2012. 4. 1. 10:09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JLam (Holeyhell)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이번 연주는 JLam (유투브 아이디: Holeyhell)님의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연주, 동방홍마향 5면 테마입니다.신주님의 오마케를 보면 쓸만한 메이드는 3-40대라는 것을 봐서 사쿠야의 실제 나이도 아마 그 정도라는 말일까요? ^^;; <br /&am..
2011. 12. 7. 05:43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まらしぃ Holeyhell 동방홍마향의 6면 보스, 레밀리아 스칼렛의 테마입니다. 아주 유명한 곡이죠. 타이틀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서 따왔고 곡 멜로디의 일부는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3악장에서 따왔습니다. 이 클래식한 모티브가 붙어서 그런지 동방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어르신께서도 듣기 좋은 음악이라는 평을 받은 물건입니다. 피아노 어레인지만 해도 수두룩 쏟아져 나왔지만 그 동안 알려드렸던 즉흥연주 아티스트분들로부터 두분: 마라시님과 Holeyhell님의 연주를 뽑아봤습니다. 마라시: Holeyhell: 악보:
2011. 5. 24. 09:01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네, 연주해 보았습니다. 동방을 알게 된건 한 10달전이었는데 홍마향부터 입문을 하였죠, 완전히 조졌지만. 무엇보다 배경음악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이곡말이죠. 메인이 아주 쉽고 간결하지만 멋있게 들린다는게 ZUN씨의 장점이죠. (연습은 하지 않았지만) 악보를 제일 처음 뽑고 쳐본게 이곡인것 같습니다. 서두가 근데 반음이랑 리듬이 놀랍게도 어려운데 해보다 보니 거의 모든 동방 곡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는 걸 알았다죠.
2011. 4. 29. 23:29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TKDL 어떨때는 우연히 동방 어레인지 한두개밖에 없으신 분들의 연주가 눈에 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TKDL님의「달시계 ~ 루나 다이얼」이 이런 예입니다. (처음에는 저분이 잼님인줄 알았어요) 악보는 "Pas de Neige"것를 참조했습니다. 에튜드. 연주한 후 피로감이 굉장합니다. 유투브, 니코동 두개다 활약하시지만 유투브 것을 올려드렸습니다. 저 위에서 말하시는 Pas de Neige는 여길 말합니다. 악보가 여러개 있네요. http://pianoscore.sakura.ne.jp/ 악보 난이도가 좀 대단한듯. 위에서 얻으실 수 있는 악보도 좋지만 전 이 악보를 참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1. 4. 28. 08:17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ぶらんちみいと (브런치미트) 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7609136 브런치미트 (ぶらんちみいと) 입니다. 동방홍마향 4면 BGM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도서관의 어두운 분위기와 묘하게 일치하고 있고, 처음 플레이할 때 실감이 났어요. 엄청 좋아하는 곡입니다만, 동방의 다른 노래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하지않는 듯? 전반은 원곡 중시, 후반은 좀 어레인지를 했습니다. 스스로 편곡했으니 이걸 말하는게 좀 그렇습니다만 , 여러 소리를 울려내려 한 탓인지, 후반이 약간 어려웠습니다. 템포는 과감히 바꾸어지게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노콘티뉴 클리어하고 싶다 .... 불사의 연기에서 추천 주셔서 알아본 분인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좋은 분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해요..
2011. 4. 8. 06:35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ジャム 출처: sm4340378 ジャム(잼)입니다. 이번에도 연주해 보았습니다. "중국"이라고 불리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아니, 그게 무슨 소리여, 중국! 잼님의 훌륭한 연주입니다. 근데 저 옷을 입고 인트로를 치는 모습은 완전히 쿵푸 마스터... 모아놓은 기로 연타필살기를 날릴 기세입니다. (혹시 진짜 중국에서 건너오셨나...) 아무튼간 신주는 앨리스란 이름은 되게 좋아하나 봅니다. 즐감하세요!
2011. 3. 27. 05:12 동화/해보았다
네, 안녕하세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동덕질하는 세드입니다. 동덕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이오시스의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의 피아노 어레인지에 대해 이것저것 잡담을 나누고자 포스팅을 만들어 봅니다. 이오시스가 2008년 11월 2일에 앨범 - 동방비설가집을 내놓을 시절에 그 첫 번째 트랙을 홍보용으로 테틀라 팟님의 협조를 받아 10월 25일에 이오시스 역대 최대의 네타 영상 - 이 바로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입니다. 여담으로 이 영상은 제가 동방에 첫 발을 딛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치르노는 바카바카해 그래서 긔엽긔). 불과 이게 나온지 3달 쯤후 2009년 2월 22일에 나온 마라시님이 이 음악의 피아노 어레인지를 니코동에 실으니 역시나 전무후무의 최상네타의 동방관련 피아노 영상이 탄생..
2010. 12. 1. 19:49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17. 紅楼 〜 Eastern Dream... 스탭 롤 테마 스탭롤의 테마입니다. 언제나 절망적으로 어두운 곡뿐인 스탭롤이었습니다만, 이번은 희망적으로 밝게 했습니다. 아마도. 여전히 스탭이 적어서 그다지 긴 곡으로는 못합니다. 더 장대한 곡으로 했어도 좋았겠는데, 의외로 실내악 인상의 곡이 되었습니다. 의도한 건 아닙니다 (웃음)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저는 일본어~영어 라는 포맷으로 곡명을 지었죠... 그건 어쨌든, 제게 스탭롤은 "어쩌구 하는 Dream"이라는 식으로 짓는 습관이 있어 이번에도(^^;
2010. 12. 1. 19:45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15. U.N.オーエンは彼女なのか? 엑스트라 보스 플랑도르 스칼렛의 테마 플랑드르ㆍ스칼렛의 테마입니다. 이번에 가장 맘에 드는 곡입니다. 어떻게 악마 아가씨를 동양풍인 한편, 미스테리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도전한 결과입니다. 로리로리한 이 멜로디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저다운 멜로디라 건반을 치는게 즐거웠습니다. U.N.오웬(유나 낸시 오웬)입니다. 알겠다는 사람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원 소재는 꽤나 오래 됐습니다. (70년 전 정도?) 어째서 이 이름이냐 하면, 오웬을 알파벳 표기한 방식으로 생각해서, 플랑드르는 '아무도 모르는 자'라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플랑드르의 9번째 스펠카드가 그 패러디입니다.
2010. 12. 1. 19:44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14. 魔法少女達の百年祭 엑스트라 스테이지 테마 엑스트라스테이지의 테마입니다. 간간이 중화풍입니다. 때때로 뉴에이지풍입니다. 그건 왜냐하면! 아무런 주제도 생각하지 않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더니 이렇게 돼버렸습니다. 제 나태함의 집대성같은 곡입니다. 잘 들으면 비밀스러운 음절들이 들어차있습니다. 제 장난감 상자로군요. 백년에 한번 펼쳐지는 수확제같은 겁니다. 무엇을 수확하는 걸까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