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0:22 환상향/OST
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 09. 夢と現の境界 「 그리고, 이것이 그 큰쥐와 소녀가 떠나고나서 떨어져있던 종이조각이야 」 「 에, 정말로 꿈얘기인거 맞아~? 」 큰쥐와 대치하고 있던 붉은 빛의 정체는, 놀랍게도 소녀였어. 그 소녀가 붉게 빛나고 있던것야. 어째서 붉게 빛나고 있었냐면, 그건 일목요연하게 소녀는 음…… 전신이 불에 휩싸여있었어. 아니, 그건 정확한 표현이 아니잖아. 전신에서 불을 내뿜고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게 정확한걸까나. 소녀의 몸에서 짙은 붉은색의 화염이 비스듬히 퍼져나가, 마치 날개를 편 새처럼……. 그건말야. 사람얼굴이 달린 큰쥐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위험스러웠어. 큰쥐는 그 소녀가 손을 드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느꼈는지 도망가버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