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7. 08:38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안습의 영야초 5면 보스, 레이센의 테마입니다. 달의 파장을 보면 미친다고 하는데 그 어원이... 미치광이를 영어로 하면: Lunatic 이것을 쪼개보면: Luna / -(t)ic Luna는 "달"의 라틴어 -ic은 "관련이 있다"라는 의미의 접미사니까... "달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 "미치광이"의 어원으로 보면 되겠네요. 그러니까, 레이센, 에이린, 카구야는 다 루나틱! (그래서 늑대 인간들은 만월에 변신하는감...) 곡 자체는 꽤 심오하게 루나틱하죠. 근데 왜 눈동자를 사용하는 시간에 탄막이 더 쉬워지는 거니, 우동게... 악보도 첨가했으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1. 5. 3. 09:20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化け猫 바케네코의 네코무스메님이 죽취비상을 연주해 보이시는데 이번 포인트는 바로 카구야 인형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테루요 코스프레! 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10994095 죽취비상에 이어서 신데렐라 케이지 - 보야쥬 1970 - 광기의 눈동자 - 천년환상향 - 그리고 다시 죽취비상 메들리... 흑, 네코무스메씨, 절 가져요! 에린! 에린! 다스케테 에린! (하지만 이 노래는 에이린 테마가 아닙니다). 저도 이 악보가지고 연주해 본적이 있지만 그것은 흑역사.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0. 12. 2. 01:10 환상향/OST
th09 東方花映塚 〜 Phantasmagoria of Flower View 06. 狂気の瞳 ~ Invisible Full Moon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의 테마 레이센・우동게인・이나바의 테마입니다. 원곡보다 조금 더 그리움이 느껴지도록 조정했습니다. 원곡의 그 장소 때문도 있습니다만, 이번 게임에는 조금 격렬함이 지나칠지도, '뭘 그렇게 진지하게 하냐?' 라고 물을 정도의. 그렇다기보다, 영야초의 곡은 전체적으로 조금 매우 격렬하네요. 밤과 시간이 테마였기 때문에. 뭐 그건 이해 되겠지만, 이번은 꽃과 바보들이 테마이니까 말야~ (달라!)
2010. 12. 2. 00:24 환상향/OST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12. 狂気の瞳 ~ Invisible Full Moon 5면보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의 테마 레이센・U・이나바의 테마입니다. 동방에서 종반 보스다운 곡이라고 한다면 이런 느낌. 참으로 바뀌지 않는 구만 (웃음) 격렬한 도입부로부터, 도중에 조금 애절한 멜로디를 끼워 넣고, 클라이맥스로 결정타. 아아, 모두 즐거워 보이는구나~ 불가시의 만월. 달에 있는 녀석은 모두 미쳐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이건 파장이 다르므로, 보통 사람에겐 이상하게 보일 뿐. 빨강보다 더욱 빨갛게 되면 그것은 적외선. 인간에겐 불가시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