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관/일상
어느날의 대화
JUN01
2010. 11. 14. 11:32
S:어째서 치지도 않는 피아노를 방에 놔두는 거야? 그냥 팔아버리지?
E:선미도 메이드복은 있으면서 청소는 안하잖아
방문옆에 있는 피아노에 자꾸 발가락을 찧게된다
대청소하는 김에 거실로 빼버리고 싶은데...
(대청소 도중 떠오른 생각들)
물론 청소하면서 메이드복을 입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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