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츠키 당의 예대제 신작인 물거울(수경) 입니다.
....굉장히 우울하군요.
역시나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세계...OTL
기분이 참 묭~하군요. 중간에 활짝 미소짓는 첸의 얼굴이 작품에 오버랩되면서
우울함이 훨씬 더 가중되는 듯한 기분입니다.
게다가 마지막 페이지의 가족사진으로 확인사살까지...
게다가 본편에서 란의 독백으로 드러나는 하쿠레이의 무녀에 대한 작중설정도
굉장히 우울하기 짝이 없네요... 도구로서 기능하며 조절당한다라
레이무의 공허한 표정이... 역시 아사츠키당은 이쪽으로 천부적인 재능이(...)
아아아 내 하트는 천갈래로 브레이크ㅇ<-<
중간중간 끈적한 장면은 노출도가 좀 심하기에 적당히 수정을 가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번역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