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 세드
동방신령묘의 최종보스, 토요사토미미 노 미코의 테마입니다.
3달 전인 8월 14일에 이 곡을 청음해 악보로 옮긴 적이 있었죠. (http://www.sunmism.com/2418)
곡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외우기까지 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아직 노미스 완벽 플레이를 하기엔 부족합니다만 한 단계 앞을 밟은 것 같아서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코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일본 역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쇼토쿠 태자를 신주님이 로리화시켰다는 것이겠죠. 쇼토쿠 태자가 강조한 법중에 하나가 "화평(和)을 중요시하라"라는 것인데 이 단어(和)는 일본 사상의 중심이 되어서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왔죠. 그래서 미코의 헤드폰에 그려져 있는 한자가 바로 이 和라는 것이죠. 혹시 헤드폰 오른쪽은 다른 문자가 써져 있는 것이 아닐까?
다른 분이 만드신 악보도 얻을 수 있었기에 여기에 올립니다.
동방신령묘의 최종보스, 토요사토미미 노 미코의 테마입니다.
3달 전인 8월 14일에 이 곡을 청음해 악보로 옮긴 적이 있었죠. (http://www.sunmism.com/2418)
곡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외우기까지 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아직 노미스 완벽 플레이를 하기엔 부족합니다만 한 단계 앞을 밟은 것 같아서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코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일본 역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쇼토쿠 태자를 신주님이 로리화시켰다는 것이겠죠. 쇼토쿠 태자가 강조한 법중에 하나가 "화평(和)을 중요시하라"라는 것인데 이 단어(和)는 일본 사상의 중심이 되어서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왔죠. 그래서 미코의 헤드폰에 그려져 있는 한자가 바로 이 和라는 것이죠. 혹시 헤드폰 오른쪽은 다른 문자가 써져 있는 것이 아닐까?
다른 분이 만드신 악보도 얻을 수 있었기에 여기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