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신작 정보 -TH13 동방신령묘 ~Ten Desires. (東方神霊廟 ~Ten Desires)

※이하는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ZUN씨 블로그에 포스팅 된 내용입니다.

2월 같은 건 없었습니다.
올해도 갑자기 눈이 내리거나 추워지거나 그랬지만, 드디어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는군요.
자, 올해도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 참가합니다.
이번 작품은
「동방 프로젝트 제 13탄 동방신령묘(東方神霊廟) ~Ten Desires.」(체험판)입니다.


동방도 제 13탄까지 오게됐군요. (실제로는 13작품은 이미 넘겼습니다만)
1년에 1작품이라 상당한 시간이 흘렀으니, 플레이 하는 사람도 많이 바뀌었겠죠.
그런고로 이번에는 난이도를 좀 낮추고, 시스템도 그다지 복잡하지 않습니다.

스토리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왠 잡다한 영(霊)이 사방팔방 어지러이 들끓는다 싶었더니,
세상에나! 그건 신령(神霊)이라고 부르는 존재였다.
그냥 내버려둘 수 없기에 그녀는 조사를 시작했다」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듯 없는 듯 합니다.
주인공은 레이무와 마리사, 언제나 친숙한 두 사람과 신령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나에,
관리를 벗어난 
신령을 처단하려는 요우무, 총 4명입니다.

난이도는 낮더라도, 적을 격추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통쾌해지는 느낌을 목표로 개발중입니다.

진화한 「평소다움」에 놀라보시라!

※개발중인 화면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변합니다. 봐요, 변했죠?

아참, 깜빡했군요. 예대제에서 배포하는 건 체험판입니다?

-----------------여기까지-----------------

드디어 길고긴 TH12.XX(...) 시리즈의 벽을 넘어 TH13이 나오는군요!
....역시 신주님은 죠죠7부가 끝나길 기다리고 계셨나(...)
아니 뭐 그냥 우스갯소리에 가깝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신빙성이, 으음(...)
...그런데 타이틀 화면의 레이무와, 셀렉트 화면의 묭 일러스트 차이가 좀 심해보이는데 ㅇ<-<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묭이 너무 심하게 귀엽잖아
개발화면보니 살짝 불안한게, 제 주력기는 어디까지나 레자마리인데... 왜 레이저 간격이 넓어졌을까(...)
그러고 보니 대사창도 요정대전쟁 형식으로 바뀌었군요.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 또한 동방시리즈의 매력!
아무튼 다들 두근두근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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