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
01. 童祭 ~ Innocent Treasures
꿈과는 다른, 환상의 아침안개의 세계가 지닌 기억을
비추는 세상은, 무너져가는 모래위에
헛 꿈의, 오래된 유현의 세계가 지닌 역사를
맑은 해는, 가라앉아가는 거리에
(밤이 아침이 된다. 환상의 아침안개가 피어 오르는 가운데 밤이 아침이 된다.
나는 환상의 세계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있었다.
아이들은 모두 즐거워했다. 모두 웃고있었다)
환상일까, 모래위의 누각일까
새벽까지, 이 꿈, 나비의 꿈
(……이렇게나 환하게 웃는 아이를 마지막으로 본 건 대체 언제였을까.
들어본 적 없는 신기한 노래, 신기한 춤. 아무래도 오늘은 축제인듯하다.
나도, 언젠가는 이렇게 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나라에 살고싶다고 생각했다)
꿈과는 다른, 환상의 붉은 저택이 띄는 이채를
비추는 세상은, 핏기없는 돌 위에
헛 꿈의, 오래된 아름다운 도시의 말벗을
맑은 해는, 더러워져가는 거리에
01. 童祭 ~ Innocent Treasures
꿈과는 다른, 환상의 아침안개의 세계가 지닌 기억을
비추는 세상은, 무너져가는 모래위에
헛 꿈의, 오래된 유현의 세계가 지닌 역사를
맑은 해는, 가라앉아가는 거리에
(밤이 아침이 된다. 환상의 아침안개가 피어 오르는 가운데 밤이 아침이 된다.
나는 환상의 세계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있었다.
아이들은 모두 즐거워했다. 모두 웃고있었다)
환상일까, 모래위의 누각일까
새벽까지, 이 꿈, 나비의 꿈
(……이렇게나 환하게 웃는 아이를 마지막으로 본 건 대체 언제였을까.
들어본 적 없는 신기한 노래, 신기한 춤. 아무래도 오늘은 축제인듯하다.
나도, 언젠가는 이렇게 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나라에 살고싶다고 생각했다)
꿈과는 다른, 환상의 붉은 저택이 띄는 이채를
비추는 세상은, 핏기없는 돌 위에
헛 꿈의, 오래된 아름다운 도시의 말벗을
맑은 해는, 더러워져가는 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