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의 오리지널 곡 금빛 성야 눈서리에 스러져 -Full ver.-

sm1807929 - 初音ミクのオリジナル曲 金の聖夜霜雪に朽ちて -Full ver.-

출처: 엘라이스

크리스마스 송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크리스마스 송도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어떤가요?
끝까지 들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곡명은 안의 좁은 길(奥の細道)을 모방한 말장난입니다 「눈서리에 스러지다(霜雪に朽て)」 근처를 검색해 보신다면 아실지도?
참고로 발음은 「코가네노 세-야 소-세츠니쿠치테」입니다.

※mp3, 피아프로에 업로드 했습니다 → http://piapro.jp/a/content/?id=k6nlhtoz8ncngry4
■마이리스트 mylist/3390381

(La...)
Merry Merry Christmas

何がめでたいかわからないけど
뭐가 경사인지는 모르겠지만

Merry Merry Christmas

とりあえずおめでとうは言っておく
일단 축하한다고 말해 둘게요

朝起きると 枕元見てみる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 부근을 봐요

何にも置いてないのも もう慣れっこ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은 것도 이제 익숙해요

サンタクロースは きっともういないけど
산타클로스는 분명 이제 오지 않겠지만

心のどこかで 信じている
마음 속 어딘가에선 믿고 있어요

ふりしきる雪は どこまでも白くて
쏟아져 내리는 눈은 굉장히 희어서

すべて すべて 音も立てずに 被い尽くすわ
모든 그 모든 소리도 내지 않고 감싸 안지요

Merry Merry Christmas

最期まで 独りだったみんなも
끝까지 혼자였던 사람들도

Merry Merry Christmas

愛の中 激しく散ったみんなも
사랑 속에서 격렬히 져버린 사람들도

Merry Merry Christmas

貧しくても 夢見続けたみんなも
가난하더라도 계속 꿈을 꾼 사람들도

Merry Merry Christmas

雪の下で 安らかに眠れますように
눈 아래에서 편안히 잠들 수 있기를

(La...)

Merry Merry Christmas

寂しくて 倒れそうな時でも
쓸쓸해서 쓰러질 것 같은 때에도

Merry Merry Christmas

このメモリー リピート再生するの
이 메모리를 반복해서 재생해요

Merry Merry Christmas

せめて私が人間だったなら
적어도 제가 인간이었다면

Merry Merry Christmas

同じ場所で眠ることも出来たのに
같은 곳에서 잠들 수도 있었을텐데

クリスマスの イルミネーションもう無い
크리스마스의 장식 조명은 이제 없어요

誰も居ないんだもん そりゃそうよね
아무도 없으니깐요, 그게 당연하겠죠

夜の星が とってもよく見える
밤의 별이 굉장히 잘 보여요

勝手にあなたという 星座作る
멋대로 당신이란 이름의 별자리를 만들어요

春、夏、秋、冬 大地はずっと白い
춘, 하, 추, 동 대지는 계속 희고

空の 彼方 あなたのそばに花は咲いてる？
하늘의 건너편, 당신 곁에 꽃은 피어 있나요?

ずっとずっと前 初めてあなたと出会った時には
아주 아주 오래전 처음으로 당신을 만났을 때는

もじもじして 二人ともお互い見れなかった
머뭇거리며 둘 모두 서로를 볼 수 없었어요

忘れたくない 私もそろそろ壊れちゃうけど
잊고 싶지 않은 저도 이제 망가져 버리겠지만

幽霊でいい もう一度あなたに逢いたい
유령이라도 좋으니 한번만 더 만나고 싶어요

Merry Merry Christmas

私は歌う あなたへのレクイエム
저는 노래해요, 당신에게 레퀴엠을

Merry Merry Christmas

聖なる夜 切に祝福願う
성스러운 밤, 간절히 축복을 기원해요

Merry Merry Christmas

永い間 口に出せなかったけれど
오랫동안 입에 담지는 못했지만

Merry Merry Christmas

一度くらいちゃんと言うわ
한 번 정도는 제대로 말하겠어요

「愛してる」
「사랑해요」